□ 대회 이틀째인 9월 30일에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 방안, 지역 한인회 분쟁 해결 등 전 세계 한인회의 연대를 위해 세계한인총연합회가 주도한‘공통 의제 토론’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ㅇ 또한 정부와의 대화 △한인회 운영 우수사례 발표 △지자체-동포사회 협업사례 발표 등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세션이 이어졌다.
ㅇ‘정부와의 대화’세션에서는 법무부, 국세청, 중앙선관위, 국민연금공단, 국립민속박물관 등 5개 기관이 국적법, 세법, 재외선거, 사회보장협정, 유물 수집제도 등 동포 관련 제도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응답했다.
ㅇ 올해 처음 도입된 프로그램인‘지자체-동포사회 협업사례 발표’는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가 각자의 동포정책과 한인회 협업사례를 공유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는 직접 발표에 나서며,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동포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들은 대회 기간에 회의를 열어 내년 공동 대회장에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윤희 회장과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이석로 회장을 추인했다.
□ 한편, 재외동포청은 10월 2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제19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붙임 :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결의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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