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김 청장은 “분단 국가의 현실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더 이상 고립된 섬이 아니라 대륙으로, 해양으로, 전 세계로 쉽게 뻗어나갈 수 있는 진출의 전진기지로 작용을 해야만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며 “한반도가 보다 안정되고 평화 체제가 만들어지고, 교류 협력이 이뤄지면 한국 경제와 동포 사회도 획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 알칸소 주에서 소매업을 운영하는 이창헌 IGN 이사는 “한인 경제와 글로벌 네트워크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며 “이를 위해 재외동포청과도 향후 협력 가능한 분야를 발굴하고 함께 협력하면서 구체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 재외동포청은 IGN 차세대 기업인들을 이번에 처음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민철 교류협력국장은 재외동포청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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