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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점 | 배포즉시 | 배포 | 2025. 9. 25.(목) 14:00 |
차세대 재외동포 역량 결집 위한 대표자 협의체 출범 |
- 재외동포청, 25일 ‘글로벌차세대써밋’ 띄워…13개국 19명 위촉 - 김경협 청장 “모국과 재외동포사회 잇는 가교 되도록 지속 지원할 것” |
□ 전 세계 차세대 재외동포들의 성장과 역량 결집을 위한 대표자 협의체가 25일 출범했다.
ㅇ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이날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글로벌차세대써밋’(Global Future Generation Summit, GFGS)을 발족하고, 1기 위원으로 13개국 19명을 위촉했다.
□ 이 협의체는 전 세계 차세대동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적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재외동포청과 글로벌 차세대동포 대표 간 정책소통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ㅇ 1기 위원들은 ▴지역별 차세대 대표 ▴입양동포 단체장 ▴모국 초청 장학생 동문 ▴재외공관 인턴 우수 수료자 등으로 구성됐다.
ㅇ 이들은 앞으로 차세대동포의 의견을 폭넓고 균형 있게 수렴하는 역할 수행하는 동시에 모국과 재외동포사회 간 연대 강화의 중심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첫 써밋 회의에서는 전준홍(미국)과 토미 겐첼(미국)이 각각 제1기 대표와 부대표로 선출됐다.
ㅇ 전준홍 대표는 “글로벌차세대써밋 제1기 위원들이 지혜를 결집하여 동포사회와 모국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