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심사는 정호승, 나희덕, 문태준(이상 시 부문), 구효서, 은희경, 편혜영(이상 단편소설 부문), 박상우, 권지예, 윤성희(이상 수필 부문)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들이 맡아 진행했다.
ㅇ 심사위원들은 “올해 문학상 공모에서는 전 세계 재외동포의 다양한 삶과 갈등, 상실과 열망이 담긴 작품들이 응모됐다”며 “본심에 오른 작품들은 미학을 충분히 구현해 독자적 완성도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 김경협 청장은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전이 문학 작품을 통해 모국과 동포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동포들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계승하며 문학적 역량을 공유하는 장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 제27회 재외동포 문학상 수상작 목록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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