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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9. 9.()  18

재외동포청, 독일 재외동포재단과 간담회 개최

- 한국·독일 재외동포 정책 협력 및 교류 확대 논의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 2025 9.9.() 오후 2 30분부터 3 30까지 청사 36 대회의실에서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 재외동포재단 평의회 의장단 일행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일 재외동포재단 : 독일 연방정부의 위임을 받아 세계 독일계 소수민족 동포들의 모국과의 연계 유지, 현지 사회 영향력 제고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

 

  이번 만남은 양국 재외동포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 재외동포재단 평의회 의장, 베른하르트 젤리거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김영수 한국사무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고, 재외동포청에서는 변철환 차장, 김민철 교류협력국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변철환 차장은 인사말에서 해외에서 자라는 동포들이 거주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면서도 모국과 거주국 문화·정치·경제적 가교 역할을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양국의 공통된 바람이라며, 이민 역사가 깊은 독일의 경험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오늘 만남이 한국과 독일의 재외동포 정책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 재외동포재단 평의회 의장은 재외동포청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독일 재외동포재단은 세계 30 개국의 독일 소수민족을 지원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또한 향후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국 재외동포정책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