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귀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하는 민하원 학생은 “사진신부의 인생을 보면서 재외동포들의 도전적인 삶을 본받고 싶어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태성 홍보대사는 “하와이 이민을 시작으로 세계 곳곳에 뿌리내린 재외동포는 우리 역사의 다른 주인공”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재외동포들을 가깝고 따뜻하게 느꼈으면 좋겠다” 기대했다.

 

  그는 앞서 10 서울의 스튜디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외동포 이해교육 관련 콘텐츠에 출연하기도 했다.

 

  홍보대사는 EBSi‘한국사 강의’를 비롯해 ‘역사저널 그날’, ‘벌거벗은 한국사’, ‘신삼국지’, ‘다시 지도’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재외동포청은 오는 7 17 전남 순천 신흥중학교 강연을 끝으로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의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지금까지 전국 초·중·고교와 대학에서 34차례 교육을 진행했다.

 

25 3~7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 추진 학교( 35)

    - (9): 동덕여대(3.28.), 인하대(4.8.), 대구가톨릭대(4.9., 4.22.), 전북대(4.18.), 광운대(4.30.), 경희대(5.12.), 덕성여대(5.12.), 한양대(5.22.)

    - 고등학교(4): 충남인터넷고(3.24.), 천안여상(5.23.), 배화여고(5.27.), 울산외고(5.29.)

    - (8): 병곡중(4.7.), 신광중(4.11.), 일직중(4.11.), 샛별중(4.25.), 고흥점암중앙중(5.26.), 남목중(6.26.) 신성여중(7.14.), 순천신흥중(7.17.)

    - 초등학교(14): 솔빛초(3.31.), 안정초(4.1.), 늘봄초(4.8.), 순천비봉초(4.25.), 전동초(5.9.), 미죽초(5.12.), 경산중앙초(5.16.), 서울용암초(5.21.), 인천공항초(5.28.), 광양중진초(6.17.), 인천상아초(6.17.), 부석초(6.19.), 인천가원초(6.23.), 새서귀초(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