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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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점 | 배포 즉시 | 배포 | 2025. 7. 1.(화) 15:30 |
‘고려인 차세대 정착지원 어떻게’…재외동포청, 정책 발굴에 ‘온힘’ - 제과제빵 직업훈련 및 ‘미래이음’ 교육 프로그램 현장 찾아가 격려 및 의견청취 - 7월11일 호서대서 아시아발전재단과 ‘고려인 청소년교육협력협회 포럼’도 개최 |
□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부모와 함께 중도입국한 고려인 청소년과 청년들의 사회적응과 진로․취업의 어려움 등을 직접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려는 노력을 지속해서 기울이고 있다.
□ 6월 30일 직업훈련 2기 과정(6주간 진행)에 참가한 고려인 청년 15명을 격려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고려인 청소년 대상 제과제빵 직업훈련 입교식에는 황유경 국내동포TF 팀장이 참석했다.
ㅇ 입교식은 이날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서 아시아발전재단(상임이사 조남철) 주관으로 열렸다.
ㅇ 이 재단은 지난 1월에도 고려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40여일 간 우리나라 유명 제과제빵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제과제빵 직업훈련을 실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ㅇ 황 팀장은 입교식에서 “고려인 차세대들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재외동포청이 정책 대화, 지자체 및 동포단체 보조금 사업, 맞춤형 교과과정 개발 등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