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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7.() 11:30

 

전세계 70개국 차세대 2600, 뿌리 찾으러 모국 온다

- 재외동포청 주최 ‘2025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 17일 시작

- 재외동포협력센터 주관, 817일까지 1주일씩 9차례 연수 진행

- 올해 광복 80년 맞아 정체성·세계성·연결성 함양 프로그램 운영

 

세계 70여개국에 거주하는 차세대 동포 2600 명이 모국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 체험을 하면서 자신의 뿌리를 찾는2025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가 17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연수는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 주최하고, 산하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 주관한다.

 

  이날 인천 영종도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1 연수 개회식에는 26개국 차세대동포 240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6 7일동안 독립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등을 방문해 광복 80주년을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한 모국의 역사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산업 발전상을 보여주는 산업체 현장도 돌아본다. 불닭볶음면으로 세계 시장에서 사랑받는 삼양라면 공장, 첨단 바이오산업의 현장인 인천 바이오클러스터, 모빌리티 산업 현장인 현대모터스튜디오 등을 방문한다.

 

817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연수에는 세계 70여개국에서 2600 이상의 차세대동포가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