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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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점 | 배포 즉시 | 배포 | 2025. 6. 14.(토) 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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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동포, 소중한 인적자산”…동포청장, ‘파주 엄마품동산’ 개장식서 축사 - 14일 개장 기념 ‘평화 대축제’ 열려…입양동포 200여명 참석 - 이상덕 청장, 입양동포 지원 관련 사업 및 정책 관련 소개도 |
□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14일 경기도 파주시에 조성된 입양동포들의 기억과 치유의 공간인 ‘엄마품동산’ 개장 기념식에 참석해 “입양동포는 우리의 소중한 인적 자산”이라고 말했다.
ㅇ ‘2025 한국 입양인 평화 대축제’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금번 기념식은 2025 한국 입양인 평화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후덕 의원), 미국내 한국입양인 지원단체인 미앤코리아(대표 김민영), 파주시가 공동 주최했다.
ㅇ 행사에는 윤후덕 의원과 이상덕 청장을 비롯해 최병갑 파주부시장, 파주시의회 의원, 입양인으로 한인 첫 미국 육군 장성을 지낸 스티븐 커다(한국명 최갑산) 전 일리노이주 보훈처장과 해외 입양동포 3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 이 청장은 “입양동포 여러분은 더 이상 한국 역사 속의 아픈 유산이 아닌 거주국의 자랑스러운 자산이자 대한민국의 소중한 구성원”이라고 축사했다.
ㅇ 이 청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입양동포 여러분에게 단순한 방문이 아닌, 진정한 귀환이 되고 모국과 재연결되어 따뜻하게 위로받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