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참가 기업인인 김영미 영미뷰티* 대표는“동포 경제인들과 직접 만나 현장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여서 아주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해외 판로 개척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 2025년 미국 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한 업체로 대회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킹으로 100만달러 MOU 체결
□ 재외동포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부산시와 계속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ㅇ 부산시도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재외동포 경제인 네트워크의 실질적 효용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재외동포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재외동포청과 부산시는 앞서 9일 같은 장소에서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 변철환 재외동포청 차장의 개회사에 이어 진행된 포럼은 이진영 인하대 교수의 주제 발표와 부산연구원 장정재 책임연구원,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권도겸 본부장,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 홍수연 위원 등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ㅇ ‘한상 경제권 구축을 위한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은 글로벌 한상을 중심으로 한 경제, 기술, 창의성으로 묶이는 새로운 생태계 확장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였다.
□ 재외동포청은 올해 하반기 전북, 전남도와 ‘2025년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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