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또한, “재외동포청은 입양동포의 한국어 교육, 한인정체성 함양 프로그램, 모국과의 재연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고 밝혔다.
□ 재외동포청은 입양동포 전담창구 운영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 매년 개최 입양동포 단체지원 사업 강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입양동포의 한민족 정체성 강화와 모국과의 재연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ㅇ 앞으로도 입양동포를 위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엄마품동산’은 한국전쟁 당시 파주에 형성된 미군 기지촌에서 태어난 아이와 해외 입양인을 위해 2017년 11월 캠프 하우스(61만 808㎡내 2천224㎡ 규모)에서 조성을 시작했고, 2018년 9월 일부 준공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작업이 중단됐다가 지난해 공사를 재개해 이번에 완공됐다.
ㅇ 지난해 11월에는 입양인 작가 리아 포레스터와 캐런 우드번이 상실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담아 만든 벽화 ‘블로섬’(bLOSSom) 제막식이 진행됐고, 이상덕 청장은 이 자리에도 참석해 축사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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