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과 수출상담회 개회식에는 변철환 재외동포청 차장,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 중소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변철환 차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 수출상담회가 국내기업과 동포기업들의 네트워킹과 상생의 플랫폼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동시에 부산 소재 우수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회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포럼을 통해 재외동포 경제인과 지역기업이 함께 상생의 돌파구를 모색하길 기대한다" 밝혔다.

 

  포럼은 인하대 이진영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부산연구원 장정재 책임연구원,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권도겸 본부장,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 홍수연 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특히 인하대 이진영 교수는 글로벌 한상 경제권은 경제, 기술, 창의성으로 묶이는 새로운 생태계로 확장 중으로 한상과 부산지역 K-푸드, K-뷰티 기업 등의 전략적 파트너십 필요성을 강조했다.

 

  재외동포청과 부산시는 앞으로도 재외동포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긴밀히 협조하면서 국내 기업이 성장할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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