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보도시점 | 배포 즉시 | 배포 | 2025. 5. 13.(화) 17:30 |
이상덕 동포청장, 14~20일 프랑스·독일 방문해 동포사회와 소통 – 프랑스서 해외 첫 입양동포 초청 간담회 개최 – 유럽지역 한글학교 교사 및 파독 근로자 격려 |
□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오는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와 독일 에센, 베를린을 방문해 동포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 이 청장은 15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소피텔 호텔에서 주요 동포 단체장을 초청해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1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입양동포단체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재외동포청의 정책**을 설명한다.
* 프랑스에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11,000여명의 입양동포가 거주하고 있음.
** 재외동포청은 입양동포와 모국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매년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 개최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금년 3월 입양동포 전담창구를 설치 하는 등 입양동포 관련 정책과 사업을 추진 중
ㅇ 또 16일 오후에는 자리를 노보텔 호텔로 옮겨 유럽 내 18개국 한글학교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유럽한글학교협의회 연수*에 참석해 동포청의 차세대 동포 정책과 사업을 소개하고 한글학교 역량 강화를 위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올해 20회를 맞는 이번 연수에서는 ‘AI 시대를 준비하는 한국어 수업’을 주제로, AI시대 한글학교 정체성 교육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집중 연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