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재외동포청_로고_가로_한글.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2pixel, 세로 41pixel
프로그램 이름 : Adobe ImageReady

보도자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525pixel, 세로 1026pixel

보도시점

배포 즉시

배포

2025. 5. 27.() 19:00

 

2025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인천서 막올라…26개국 60여명 참가

- 재외동포청,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구축 목표로 올해 27번째 개최

- 이상덕 청장, 참가자들에게 “여러분은 글로벌 네트워크 이끌어갈 주역”

 

올해 27회를 맞는 2025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27 오후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 2 프리미어볼룸에서 개회식과 함께 막을 올렸다.

 

  대회는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 주최로, 오는 31일까지 ‘연결된 세계속 한인,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행사는 1998년부터 재외동포재단이 시행해오던 행사이며, 설립 이후로 3번째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영국, 뉴질랜드, 중국, 러시아, 아르헨티나, 독일 26개국에서 활약하는 한인 차세대 리더 63명이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은 주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이상덕 청장의 개회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환영사, 김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국민의힘) 이기헌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더불어민주당) 조영희 세계한인법률가회 회장의 축사, 참가자 대표(아르헨티나의 솔카롤라) 답사, 기념촬영 환영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청장은 개회사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끌어갈 주역인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작년 7월말 동포청장에 취임한 저는 외교관 출신으로 1980년대, 1990년대 해외에 다니면서 동포사회를 접했다. 선배들은 초기에 어려움을 딛고 노력하고 헌신한 결과 여러분처럼 훌륭한 후배들을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이방인이 아니며 현지에서도 소중한 자산”이라며 “여러분은 고국에도 기여하고, 변화를 이끌어갈 있는 협력자 역할을 해야 한다. 동포청은 이러한 활동을 진심으로 도울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