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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점 | 배포 즉시 | 배포 | 2025. 4. 28.(월)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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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입양동포 국내 정착지원 위한 정책간담회 첫 개최 - 3월 입양동포 전담창구 개설 후속조치로 마련...해외입양인연대와 공동 주관 - 정부‧전문가‧입양동포 등 60여명 참가해 방안 논의…현장 중심 지원책도 모색 |
□ 각국 입양동포들의 국내정착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정책 간담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ㅇ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4.29.(화) 서울 중구에 있는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정부 관계자와 각계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입양인들의 국내정착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ㅇ 지난 3월 재외동포청의 ‘입양동포 전담 상담창구’ 개설 후속 조치로 여는 이번 간담회는 해외입양인연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ㅇ 간담회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김상희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 유재훈 해외입양인연대 고문, 국내외 입양동포 및 관련 전문가 등 약 60여 명이 참가한다.
ㅇ 이들은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입양정책과 사업방향을 논의하고, 현장 중심 지원책도 모색할 계획이다.
□ 행사는 개회식, 이상덕 청장의 개회사, 축사 및 기념촬영에 이어 입양동포 정착지원 관련한 4개 주제의 발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ㅇ 이 청장은 미리 배포한 개회사에서 “이번 간담회는 입양동포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입양동포와 그 자녀들에 대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라면서 “입양동포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