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접근이 어려운 지역은 드론을 활용하거나 비파괴검사 등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정밀하고 내실 있는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ㅇ 또한, 행안부에서는 점검자의 편의*를 위해 점검 결과를 등록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개발하여 중앙부처, 지자체에 배포하였다.
* 기존에는 점검 결과를 현장에서 종이 문서에 수기로 작성 후 사무실로 복귀해서 PC를 이용해 점검 결과 등록
3. 후속 조치 및 사후관리 |
ㅇ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 또는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통제, 안전조치 등) 후 보수·보강을 추진한다.
ㅇ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위험 요소를 적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ㅇ 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의 이행 실태는 분기별로 점검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4. 안전문화 확산 |
ㅇ 행안부는 영상, 포스터, 현수막 등 홍보물을 제작하여 방송 및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를 추진한다.
ㅇ 각 기관에서도 기관별 홍보 매체(SNS, 누리집, 전광판 등)를 통해 추가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지자체는 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의 자율안전점검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전개하여 주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 이 외에도,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점검 결과를 공개하고, 점검 추진 실적 평가를 통해 시설 관리 주체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 정부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조치하는데 민·관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