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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0.() 15:30

 

 

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애틀랜타서 “성황리 폐막”

 - 4990만 달러 규모 대미 수출계약과 함께 우리 중소기업의 수천만 달러 진출 투자계약, 우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도 이어져

 -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한상경제권 구축’의 공감대 형성

 - 한·미 간 경제 협력 강화 논의를 위한 G2G 프로그램 등도 호평

 

애틀랜타에서 4 17일부터 나흘간 개최된 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20 폐회식과 환송오찬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매일경제·MBN, 중소기업중앙회,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나흘간 6 6천만달러(한화 9,900 규모) 달하는 상담이 이뤄졌으며 가운데 K-푸드, K-뷰티 상품을 중심으로 4,990 달러(한화 740 규모) 현장 계약이 체결되어 한류 상품에 대한 미국 현지의 인기를 재확인할 있었다.

 

  글로벌 한류 인기에 힘입어 K-바이오, K-뷰티, K-푸드 분야에 특화해 기업전시회를 마련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대회에 참여한 뷰티 기업인 M사와 A사는 미주 한인 최대 쇼핑몰인 홈쇼핑월드와 수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미국의 상호 관세 관세장벽이 높아진 시점에서 대기업에 이어 우리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 진출도 본격화됐다는 점도 이번 대회에서 크게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