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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점 | 2025. 4. 25.(금) 13:00 | 배포 | 2025. 4. 24.(목)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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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제14회 한국정책학회 정책공감 부문 최우수상 수상 - 국민 체감형 민원서비스 개선 정책 도입 및 효과적 시행 공로 인정 - 수상 연계한 ‘글로벌 한상경제권 구축 방안’ 주제로 동포정책 세미나 열어 |
□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한국정책학회(회장 박형준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가 주는 정책공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ㅇ 재외동포청은 4월 25일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 LW 컨벤션센터(3층)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정책학회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ㅇ 한국정책학회는 △재외동포들의 민원 접근성 향상 △온라인 기반 상담시스템 확대 △수요자 맞춤형 대응체계 도입 등 국민 체감형 민원 서비스 개선 정책을 도입하고 효과적으로 시행한 공로를 인정하고, 정책의 구체성과 실효성이 높았다고 평가했다.
□ 재외동포청은 이날 수상과 연계해 한국정책학회가 개최하는 ‘2025 춘계학술대회’를 마련했다.
ㅇ 재외동포 정책의 학술적 기반 강화와 정책 실효성 제고를 목표로한 세미나에는 국내 정책학 전문가와 실무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했다.
□ 세미나는 ‘K-공동체 수립 및 지원 정책’과 ‘글로벌 한상경제권 구축과 재외동포 인재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의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ㅇ 첫 번째 세션에서 최연구 교수(건국대)는 ‘K-공동체 수립 방안’을 주제로 다양성 기반의 정체성과 열린 네트워크에 기반한 ‘Koreanity(한국성)’중심의 공동체 형성의 정책적 방향을 제시했고, 이민정책연구원 유민이 박사는 ‘국내 체류 재외동포 대상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취업, 거주, 교육 등에서 나타나는 정책 사각지대를 지적하며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