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보도시점 | 2025. 4. 18.(금) 09:00 | 배포 | 2025. 4. 18.(금) 09:00 |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회 성대한 개막 - K-푸드와 K-뷰티 특화 전시… 500여 명 진성 바이어와 실질적 수출 상담 진행 |
□ 4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미국 애틀랜타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Gas South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핵심 프로그램인 기업전시회가 개막했다.
□ 재외동포청은 미국 현지 및 전 세계 한류 붐에 힘입어, △K-식품, △K-뷰티, △K-바이오 분야에 특화하여 기업전시회를 구성함으로써 국내 관련 업계의 수출을 전폭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 특히 국내 391개 중소기업과 전 세계 약 500여명의 진성 바이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전 조율된 셀러-바이어 간 1:1 비즈니스 미팅만 400여건 이상으로 수출 계약 체결 등 많은 비즈니스 효과가 기대된다.
ㅇ 행사장 내에는 400여개 기업부스 외에도 ▴비즈니스 미팅장 ▴해외 상담부스 ▴MOU 체결식장 등 전시 참가기업을 위한 인프라도 함께 구축되어 있다.
ㅇ 대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정태우 씨가 대표로 있는 ‘대디푸드’도 전시 부스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이번 대회는 사전 등록자 수만 3,510명에 달하는 등 국내·외 비즈니스계의 관심이 높으며, 현장 방문객까지 포함하면 실제 방문 규모는 이를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동포 전담기구인 청이 보유한 전 세계 한상네트워크를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전략적 연결고리 역할을 앞으로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