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성 국장은 장학생에 선발된 고려인 학생들을 축하하면서 “고려인 동포들이 한국에 정착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스토리를 차곡차곡 만들어가며, 한국사회에 보다 빠르게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에, 동포청이 아시아발전재단 등과 함께 길을 응원하고 동포들이 의지할 있는 버팀목이 것”이라고 말했다.

 

ADF 김영철 자문위원, ()최재형기념사업회 문영숙 이사장도 축사를 통해 고려인 학생들을 응원했다.

 

장학생 대표로 박올가(23, 우즈베키스탄)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받아, 재정적 지원을 넘어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됐다”며, “장학금 덕분에 학업에 집중할 있었고, 고려인 동포사회를 위해 통·번역 활동도 꾸준히 있었던만큼 앞으로도 받은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배운 것을 사회에 환원할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여자들은 앞으로 직접 참여하고 싶은 장학생 활동 아이디어를 ADF 제안하고 선정된 주제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붙임 : 관련 사진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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