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
|
보도시점 | 2024. 12. 2.(월) | 배포 | 2024. 12. 2.(월) |
재외동포청장, 2일간 도쿄서 재일동포와 화합의 장 마련 - 민단 주최 동포 간담회 참석해 동포청 주요 정책 방향 설명 - 내년 한일 수교 60주년 관련 동포단체 의견 청취...재외선거 참여도 독려 |
□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11월 29일, 30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동포간담회를 열어 재일동포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민생현장을 둘러보는 등 동포사회와 소통했다.
□ 이 청장은 29일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에서 주최하는 재일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재일동포 120여 명을 대상으로 청의 주요 정책 및 사업을 소개하고 한일 수교 60주년 계기 재일민단 사업 계획 등 중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ㅇ 이 청장은 한글교육, 동포 뉴스 등 관련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 하는 재외동포소통플랫폼 ‘재외동포TV’를 신설하여 재외동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ㅇ 또한 “동포사회 결집을 통해 한민족 전체의 역량을 증진시키고 대한민국과 재외동포사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특히 국내로 유입되는 동포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제도를 구축하여 인구 절벽 위기에 대응하는 등 국내 정착 동포 지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ㅇ 한편 동포청은 2025년도 역점사업 중 하나로 SNS 등을 통해 동포 모국 기여 사례를 알리는 ‘이달의 재외동포’를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