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아울러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OK Biz) 사업의 설명회도 열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바이어 역할, 수출 또는 투자상담, 다른 외국 기업을 소개할 재외동포 기업인을 발굴해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 베이징 내 대표적인 동포기업인 ‘오리온’중국법인 시찰(5.8.)
ㅇ 이 청장은 1995년 중국 진출 이후 현재 약 1조 2천억원에 달하는 연 매출을 기록하는 오리온 중국법인을 방문해 기업인을 격려하고, 사업 현황을 청취했다.
□ 왕징 코리아타운 동포 민생현장 방문(5.8.)
ㅇ 이어 한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왕징 코리아타운의 한인 마트를 방문해 직접 식료품을 구매하면서 동포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 한인회, 한글학교 관계자, 유학생 등 참석 동포 만찬 간담회 개최(5.8.)
ㅇ 이 청장은 베이징뿐만 아니라 텐진, 허베이성 및 산시성 등에서 온 동포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만찬간담회도 개최했다.
ㅇ 간담회에서는 “동포들의 삶의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이를 정책에 반영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중국 동포사회는 한-중 양국 관계의 폭과 깊이를 심화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관계의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