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보도시점 | 배포 즉시 | 배포 | 2024. 5. 9.(목) |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재중동포와 소통의 장 열어 - 베이징 민생현장 방문 및 동포 간담회…정책방향 소개하고 애로사항 청취 - ‘한국 정치·경제 발전상 해외교과서 프로젝트’ 소개…“동포사회 적극 참여” 당부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 열어 올해 대회 준비현황 점검 |
□ 재외동포청 이기철 청장은 5.7(화) – 5.9(목)간 재외동포 주요 거주국(211만 명, 2대 거주국)인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동포 기업과 한인타운 등 민생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열어 현지 동포들의 목소리를 경청한뒤 동포사회와 고국의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이 청장은 8일 그랜드 메트로파크호텔에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제47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오는 10월 전라북도·전주시에서 열리는‘2024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고, 내년도 중국 개최 예정인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추진 계획도 논의했다.
ㅇ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 청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우재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대회장,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 권순기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회장, 이준용 중국한국상회 수석부회장,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 회장 등 전세계 재외동포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ㅇ 대회 주최 측인 재외동포청과 주관 지자체인 전라북도는 대회 프로그램, 대회시설 설치 운영, 기업·일반 참가자 관리, 홍보 등 대회 운영 계획을 발표했고, 운영위원들은 준비 보완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