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식 후에는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구효서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시간도 마련한다.
ㅇ 구효서 작가는 깊이 있는 문학적 통찰과 따뜻한 인간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ㅇ 강연에서는 올해 문학상 심사 과정과 후보작들에 대한 평가, 재외동포 문학의 중요성, 세계 속의 한국 문학에 대한 이야기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 시상식과 초청 강연은 관심있는 재외동포들이 전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추후 동포청 유튜브(youtube.com/@OKAKOREA)에 게시할 계획이다.
□ 이상덕 청장은 “‘재외동포 문학상’은 서로 떨어져 있는 재외동포 모두의 삶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다리 역할을 해왔으며, 동포 작가들의 노고 덕분에 한국 문학의 지평이 보다 넓어지고, 우리 문화의 위상 또한 높아질 수 있었다.”고 했다.
ㅇ 이어 “수상자 여러분들의 작품 활동이 향후 국내외 문단에서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하며, 재외동포청도 ‘재외동포 문학상’의 인지도와 위상이 보다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제26회 재외동포 문학상 수상작품집 『2024 재외동포 문학의 창』 표지 1부. 끝.
담당 부서 | 재외동포청 | 책임자 | 서기관 | 이명재 | 032-585-3207 |
| 동포교육문화지원과 | 담당자 | 주무관 | 김은혜 | 032-585-3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