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들은 “모국 정부가 조속한 시일 우편투표, 전자투표 등을 도입해 재외선거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전체회의에서는 현덕수 러시아·CIS한인회총연합회 회장 고탁희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 회장 차기 대회 공동의장으로 확정했다.

 

  결의문 채택에 앞서 10 지역으로 나누어 지역 한인회가 희망하는 주제로 지역별 현안토론을 진행했고, 한인회 우수사업 사례 발표도 열었다.

 

  사례 발표에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의 San Francisco&Bay Area 한인회관 보수공사’가 최우수상을, 재일본 훗카이도 한국인연합회 ‘일본 훗카이도 한글학교 활성화’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상덕 청장은 이어 열린 폐회식에서 이번 대회에서 나온 의견과 제안은 동포청이 동포들의 눈높이에서 재외동포정책을 다시 점검하고 개선하는 기준이 것이다”라며, “차세대 육성 동포사회와 모국 상생 발전을 위한 정책을 중점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동포들이 거주국에서 당당히 활동하실 있도록 재외동포청이 동포들을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대회는 1 운영위원회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2 ‘나의 조국, My Korea(부제: 대한민국 우수성 알리기), 국회의장 주최 오찬,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설명회, 정부와의 대화, 3 지역별 현안토론, 한인회 우수사업 사례 발표, 전체회의 폐회식 등으로 열렸.

 

  특히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나의 조국, My Korea’는 대한민국의 발전사 한국 대중문화의 성공에 대해 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가 나왔고, 재외동포청이 처음 진행한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설명회’는 실제 활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참가자들의 반응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