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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점 | 2024. 3. 11.(월) 13:00 이후 | 배포 | 2024. 3. 11.(월) |
해외서 한국 휴대전화 없어도 국내 디지털 서비스 이용 가능
<다부처 협력 통해 해외 체류 국민의 국내 디지털 |
□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 이하‘동포청’)은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과기정통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방통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 이하‘디플정’)와 함께 「해외체류 국민의 국내 디지털 서비스 접근성‧편의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공공아이핀* 폐지(2018년) 이래로 해외 체류 국민들은 한국 휴대전화가 없는 경우 비대면 신원확인에 많은 불편을 겪었고, 그간 이를 해소해 달라는 다양한 요구가 있었다.
* 공공아이핀 2009년 도입되었으나, 보안상의 염려가 있어 2018년도 폐지됨.
ㅇ 이에 동포청은 개청(2023.6.5.)과 함께 중점 추진과제 및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의 국민드림 프로젝트 과제로서 ‘재외국민 비대면 신원확인 체계’구축‧운영 사업을 수립하고, 사업 시행을 위해 유관 부처 및 기관들과의 실무협의를 지속 추진해 왔다.
* 동포청(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과기정통부(네트워크실), 방통위(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 디플정(서비스혁신국) 등과 실무협의(2023년~계속) / 동포청-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업무협약 체결(202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