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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점 | 2023. 4. 3.(수) 12:00 | 배포 | 2023. 4. 3.(수) |
재외동포청, 재외동포를 화상으로 만나다 일본 지역 재외동포 대상 국적·병무·가족관계 분야 ‘찾아가는 통합민원 서비스’ 화상설명회 첫 개시 |
□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재외동포의 민원서비스 편의 제고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통합민원 서비스” 화상설명회를 개시하였다고 4.3. 밝혔다.
ㅇ 이는 제1차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 중 “편리한 동포생활 지원” 항목을 실행하는 차원이며, 재외동포청은 올해부터 각 지역별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다양한 방식의 “찾아가는 통합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ㅇ 이에 따라,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센터장 김연식)는 우선 일본의 고베, 요코하마, 히로시마 지역 재외동포를 화상으로 연결하여 국적·병역·가족관계 분야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해당 분야의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ㅇ 또한, 보다 알찬 설명회를 개최하고자 우리말이 서툰 동포를 위해 일본어 통역 서비스도 함께 지원하였으며,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도 초청, 이 과정을 참관하도록 하였다.
ㅇ 금번 “찾아가는 통합민원 서비스” 화상설명회는 통상 재외공관 창구를 통해 제공되는 민원서비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재외동포청이 직접 민원수요자인 재외동포를 만나서 관련 분야를 설명하고,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