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특히, 중국 지역의 동포 수가 직전 통계 대비 10.24%(240,695명) 감소한 것이 총 감소 수치에서 대다수 비중(98.8%) 차지
□ 반면, 그밖에 지역에서는 코로나19 상황 호전 등으로 재외동포 수가 회복되었는데, 남아태 지역의 경우 재외동포 수가 직전 통계 대비 6.35%(31,070명) 증가하였고, 중남미(13.80%, 12,462명), 아·중동(5.54%, 1,544명) 지역에서도 재외동포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 현황
구분 | 동북아 | 남아태 | 북미 | 중남미 | 유럽 | 아중동 |
총계(명) (백분율(%)) | 2,911,845 (41.12) | 520,490 (7.35) | 2,862,781 (40.43) | 102,751 (1.45) | 654,249 (9.24) | 29,394 (0.42) |
증감(명) | -257,442 | 31,070 | -8,360 | 12,462 | -22,907 | 1,544 |
증감률(%) | -8.12 | 6.35 | -0.29 | 13.80 | -3.38 | 5.54 |
□ 우리 재외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상위 10개국은 미국(2,615,419명), 중국(2,109,727명), 일본(802,118명), 캐나다(247,362명), 베트남(178,122명), 우즈베키스탄(174,490명), 호주(159,771명), 러시아(124,811명), 카자흐스탄(121,130명), 독일(49,683명)로 파악되었다.
※ 상위 10개국은 2년 전 조사 결과와 동일하나, 국가들 순위는 변동
ㅇ 지난 조사에서 8위였던 베트남의 재외동포 수가 13.93%(21,792명) 늘어, 이번 조사에서는 세 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고, 러시아의 경우 43,715명 감소하여 6위에서 8위로 두 단계 하락
□「2023 재외동포현황」은 책자로 발간되어 주요 정부기관, 대학 및 연구기관, 공공도서관, 언론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우리 정부의 재외동포에 관한 정책 수립뿐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해외여행이나 기업의 해외 진출 시 기초자료로도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2023 재외동포현황. 끝.
담당 부서 | 재외동포청 | 책임자 | 과 장 | 최윤선 | 032-585-3154 |
재외동포정책과 | 담당자 | 외무행정관 | 김형준 | 032-585-3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