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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점 | 2023. 10. 19.(목) | 배포 | 2023. 10. 19.(목) |
「2023 재외동포현황」 공개 - 181개국에 약 700만 명 거주하며 2년 전 대비 3.3% 감소 |
□ 재외동포청은 2022년 말 기준으로 재외동포의 현황을 조사하여 집계한「2023 재외동포현황」을 10.19.(목)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였다.
※ 재외동포청은 매 홀수 년도에 재외공관을 통해 재외동포현황을 파악하고 있는데, 동 현황은 △인구센서스, 이민국 자료 등 공식 통계 △공관 직접 조사 △재외국민등록부 등 민원처리자료, △동포단체 자료 등을 활용하여 산출한 추산․ 추정치임.
□ 총 181개국에 7,081,510명의 재외동포가 체류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이는 2년 전인 2020년 말 기준 동포 규모(7,325,143명)와 비교할 때 3.3%(243,633명) 감소한 수치이다.
ㅇ 전체 재외동포 중 재외국민은 2,467,969명, 외국국적동포는 4,613,541명으로, 직전 통계 대비 각각 1.73%(43,552명), 4.15%(200,081명) 감소
※ 거주자격별 현황
구분 | 재외국민 | 외국국적동포 (시민권자) | |||
영주권자 | 일반체류자 | 유학생 | 계 | ||
총계(명) | 1,023,011 | 1,293,842 | 151,116 | 2,467,969 | 4,613,541 |
증감(명) | 4,966 | -28,291 | -20,227 | -43,552 | -200,081 |
증감률(%) | 0.48 | -2.13 | -11.80 | -1.73 | -4.15 |
□ 지역별로는 재외동포의 90%가 분포한 동북아, 북미, 유럽 지역에서 재외동포의 수가 감소한 가운데, 코로나19, 경기침체 등의 요인으로 중국 내 재외동포 수가 크게 줄어 동북아 지역의 감소 폭이 –8.12%(257,442명)로 가장 컸다. 아울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유럽 지역 재외동포 수가 3.38%(22,907명) 줄어 그 다음으로 많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