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최대 규모의 행사) 이번 대회는 총 6천 여명의 국내외 기업인을 비롯하여 총 3만명(참관객 포함시)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2022년 대회에는 약 2천명 기업인 참가). 5백여 개의 기업(약 2천명)이 자사 제품을 전시하는 6백여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그 외에도 국내 기업인, 30여개국의 재외동포 기업인, 외국인 기업인 등 4천여명이 참석하며, 여기에는 미국 수출협회, 대형 유통 바이어 등이 포함된다.
ㅇ 이번 대회에는 중소기업 중앙회(회장 김기문)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많은 국내 중소기업이 참석하게 되었으며, 이번 대회는 우리 중소기업의 미국진출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ㅇ 또한 참가 기업도 중소기업뿐 아니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이마트 등 대기업으로 확대되었으며, 참가기업의 업종도 기존 무역, 상공업 중심에서 금융, 환경, 문화, 스마트 분야 등으로 다양화되었다.
ㅇ 또한, 국내 광역단체장의 참석도 주목된다. 인천광역시 시장, 전라북도․경상북도․경상남도․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와 경기도․충청남도․전라남도 부지사 등이 참석 의사를 밝혔다.
4. (대회의 핵심목표:“국내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이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최우선 목표로 기획되어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점이다.
ㅇ 이러한 목표는 수출, 투자 촉진을 통한 경제활력의 제고라는 정부의‘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정부의 기조와 맥을 같이하고 있다.
* ’23년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 ①경제활력 제고(수출, 투자 촉진), ②민생경제 안정(일자리 확충), ③경제체질 개선, ④미래대비 기반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