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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점 | 2023. 9. 26.(화) | 배포 | 2023. 9. 26.(화) |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 - 10월11일 - 14일 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 역대 최다 기업 참가, 참여기업 업종 다양화로 全 세계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
1.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23년 10월 11일 - 14일 간 미국 캘리포니아洲 오렌지 카운티에 소재한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21차 대회는 재외동포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MBN, 중소기업중앙회,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한다.
2. (대회의 의미) 이번 대회는 750만 재외동포의 오랜 숙원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설립된 재외동포청 출범(’23.6.5) 가지는 첫 대회로서 정부의 국정목표인 ‘글로벌 중추국가’ 건설을 촉진하는 행사로서도 의미를 가진다.
ㅇ 또한 이번 대회는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며, 특히 전세계에서 재외동포들이 263만명으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있다.
ㅇ 아울러 금년은 한인의 미주 이민 120주년이면서 한미동맹 70주년으로서 상징적인 의미도 있으며, “한미 비즈니스 동맹과 함께, 더 큰 우리로(Korea-USA Business Alliance, Stronger Together)”,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